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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세베리아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 음이온식물입니다.
- NASA의 연구에 따르면 이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서 독성을 가진
　가스를 흡수하여 깨끗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며, 식물에서 음이온이
　나와 전자파 차단효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공기비타민(음이온)을 많이
　내뿜고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하기 때문에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 산세베리아는 선인장과 식물로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일반식물에
　비해 음이온 발생이 500~600% 많이 발생하는 공기정화 식물!!!

- 물주기 : 1개월에 1~2회.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들은 물을 조금만
　　　　　주어도 잘살아요. 토양이 거의 건조해졌을 때 물을 주세요.
　　　　　과습은 금물!!
- 용　토 : 토양에서 재배하지만 매년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 온　도 : 18 ~ 24℃
- 이럴땐 이렇게 관리 : 뿌리 밑둥부터 갈색으로 변해 썩어간다.

많은 경우, 겨울철의 물주기가 원인이다. 생육이 멈추고 있는 겨울은 물의 흡수도 거의 못해, 생육기와 마찬가지의 물주기는 뿌리가 썩어버려 어느날 갑자기, 아직 살아 있는 잎이 포기 밑둥에서 쓰러지는 수가 있다. 겨울철에도 15℃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물주기를 계속하지만 그것도 분흙의 표면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어야 한다. 산세베리아는 물 끊어짐에 극히 강해 반년쯤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으며 일반 가정에 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잎이 쓰러질 정도로 썩은 경우는 살아 있는 잎을 잘라 잎꽂이하여 새 그루를 키우도록 한다. 잎꽂이는 잎을 길이 5~10cm쯤 잘라, 1주일 정도 그늘에 말려 베낸 자리를 건조시킨 후 모래상 등에 꽂는다. 단, 줄무늬 잎을 꽂아도 거기서 자라는 새끼그루는 무늬가 빠진 녹엽 개체로 되돌아 간다.

※ 언론에 소개된 공기정화식물 [ 산세베리아 ]